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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의 국민이 모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노래한다. '원 빅토리'(One Victory)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원 빅토리'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아티스트 3인이 발매한 음반이다. 크로스오버테너가수 임철호가 노래하고, 영화 '말아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음악감독 김준성이 작곡을, 바이올리니스트 겸 베스트셀러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의 저자 노엘라가 작사와 바이올린 피쳐링, 총괄기획을 맡았다.
이 곡은 지난달 10일 발매와 동시에 SNS를 통해 전 곡이 공개됐다. 가사가 삽입된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악보와 MR을 공유하며 '원 빅토리' 함께 부르기 캠페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았다.
이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목소리를 더했다.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 선수위원,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 '그댄 행복에 살텐데' 가수 리즈가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원 빅토리'를 노래한 것.
특히 '스마일 화가' 이목을은 강추위의 스튜디오에서 '원 빅토리'가 흘러나오는 동안 '평창의 스마일'이라는 미술 작품 한 점을 그렸다. 이 밖에도 휠체어 육상 금메달리스트 홍석만 IPC 선수위원, 해금연주자 이유라, 배우 최규진, 2011 미스코리아 출신 DJ 김혜선, 2006 미스코리아 출신 작가 김수현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도 이어졌다. 미국 조지아와 뉴욕에 사는 시민이 영상에 힘을 보탰다. 서울에선 원더랜드 유치원 권승우 신윤주 이규진 송우진 허명 등 다섯 명의 어린이가 함께 했다. 자발적으로 영상 작업에 참여한 이윤철 감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놀랐다"며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을 그대로 영상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뜨거운 응원 영상도 더해졌다. '손연재 라이벌'로 불리는 리듬체조선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는 벨라루스에서 음악에 맞춰 리듬체조 연기를 담은 영상을,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찬 벤슨이 헐리우드에서 영상을 찍어 보냈다. 미얀마에서는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인 갤럭시 스타 2017의 참가자들이 미얀마 국기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내 힘을 보탰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노엘라는 "여러 협업 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이번처럼 의미 있는 작업은 없었다"며 "음악을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꿈을 꾸었는데 이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단지 '꿈으로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은 프로젝트를 통해 '꿈꾸면 이루어진다'로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오는 8일, '원 빅토리' 멤버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원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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