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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소율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이소율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소율 탈북녀'에 "정착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TV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이소율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출연 후 쏟아진 '성괴(성형 괴물)' 악플에 "성형 수술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코끝만 성형했다. 그거 하나 했다고 '성괴'라고 욕먹는데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 성형한 사람 전부 다 성괴냐.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으로 살다 보니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돈 벌어서 콧볼 축소술을 받은 것뿐"이라며 "저에 대해 잘 모르면서 단정 짓듯이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눈은 엄마, 아빠가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소율은 또 탈북자 정착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정착금으로 성형을 어떻게 하나. 정착금이 1,500만 원이다. 그중 보증금으로 1,200만 원이 들어가고 260만 원 브로커 비용을 내면 남는 건 40만 원이다. 그걸로 생필품을 사면 남는 돈이 없다"고 말했다.
이소율은 콧볼축소 성형을 받기 전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의혹을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편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와 밝은 성격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유튜브 '이소율 탈북녀'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소율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소율 탈북녀'에 "정착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TV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이소율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출연 후 쏟아진 '성괴(성형 괴물)' 악플에 "성형 수술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코끝만 성형했다. 그거 하나 했다고 '성괴'라고 욕먹는데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 성형한 사람 전부 다 성괴냐.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으로 살다 보니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돈 벌어서 콧볼 축소술을 받은 것뿐"이라며 "저에 대해 잘 모르면서 단정 짓듯이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눈은 엄마, 아빠가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소율은 또 탈북자 정착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정착금으로 성형을 어떻게 하나. 정착금이 1,500만 원이다. 그중 보증금으로 1,200만 원이 들어가고 260만 원 브로커 비용을 내면 남는 건 40만 원이다. 그걸로 생필품을 사면 남는 돈이 없다"고 말했다.
이소율은 콧볼축소 성형을 받기 전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의혹을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편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와 밝은 성격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유튜브 '이소율 탈북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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