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

2016.01.04.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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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오늘(4일)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개성파 배우 채국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채국희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느끼게 됐고, 동종업계 선후배이자 연인으로 서로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달수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채국희는 연극 '마리화나', '광부화가들', '시련', JTBC 드라마 '하녀들' 등에 출연했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베테랑', '도둑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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