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김옥빈 "기자 역할…국민의 알 권리 떠올렸다"

'소수의견' 김옥빈 "기자 역할…국민의 알 권리 떠올렸다"

2015.06.18.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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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소수의견'에서 사회부 기자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소수의견'이 오늘(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크랭크업 2년 만에 그 베일을 벗었다. 김성제 감독과 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옥빈은 극 중 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회부 기자 공수경을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자를 소화하면서 모든 국민에게는 알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답했다.

김옥빈은 '소수의견'에서 진실의 메가폰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변호인들과 힘을 합치는 열혈 기자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 사건은 법정 안에서만 해결해야 한다는 변호사 윤계상, 유해진의 잘난체에 눈꼴 시렵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기자적 마인드를 이해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다룬다.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YTN PLUS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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