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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으로 생길 대규모 이주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수정구 닭죽촌 일대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과 가까운 단대동 일대 만7천여 제곱미터 부지로, 성남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맡아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1960년대 남한산성 등산로 주변에 형성된 닭죽촌은 지난 1997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상권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개발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단대동 닭죽촌 일대가 정부 주택공급 정책을 빠르게 실현할 핵심 거점이라며,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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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단대동 닭죽촌 일대가 정부 주택공급 정책을 빠르게 실현할 핵심 거점이라며,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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