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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수사받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홍 전 시장 재임 시기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박 모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를 공소청이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 아들 친구 최 모 씨의 후배인 박 씨는 최 씨와 함께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비 4천여만 원을 대납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들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은 2021년과 2022년, 홍 전 시장의 국민의힘 복당과 대구시장 당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비 4천3백여만 원을 최 씨와 박 씨가 대납했고, 홍 전 시장은 그 대가로 두 사람을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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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시장 아들 친구 최 모 씨의 후배인 박 씨는 최 씨와 함께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비 4천여만 원을 대납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들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은 2021년과 2022년, 홍 전 시장의 국민의힘 복당과 대구시장 당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비 4천3백여만 원을 최 씨와 박 씨가 대납했고, 홍 전 시장은 그 대가로 두 사람을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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