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 행동반경 넓어져...외해 유도 대신 관찰

'부캉이' 행동반경 넓어져...외해 유도 대신 관찰

2026.10.22.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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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외해로 유도하는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캉이가 수로 진입로에 쳐둔 3중 그물 가운데 하나를 통과했지만, 행동반경은 크게 넓어졌다며 당분간 상황을 관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캉이는 기존과 달리 수로 밖 부두에서 목격되거나, 잠영 시간이 크게 늘었고, 전문가들은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열대성 어종인 흑상어 부캉이가 인공수로에서 지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그동안 외해 유도를 시도해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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