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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 한 병원 혈액 투석실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14명이 C형간염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이 해당 투석실 환자와 종사자 7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혈액투석 환자 13명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자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아직 중증 합병증 사례는 없는 가운데, 해당 병원은 신규 투석 환자를 받지 않은 채 운영 중입니다.
질병관리청과 경남도는 투석 기록과 의료행위 과정 등을 확인하는 한편, 검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C형간염이 일상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지만,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지역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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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C형간염이 일상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지만,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지역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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