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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범행 전 피해자를 스토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지난 4월부터 '별거 중인 남편 A 씨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경찰에 호소했고, 지난달에는 문자메시지 수십 통을 받았다며 추가로 신고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실시간 위치 추적과 긴급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워치 지급을 제안했지만, 피해 여성이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A 씨 사건을 송치한 뒤, 피해자 근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5시 40분쯤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시는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대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의 대응 매뉴얼을 앞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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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주 A 씨 사건을 송치한 뒤, 피해자 근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5시 40분쯤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시는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대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의 대응 매뉴얼을 앞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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