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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천호성 전북교육감 등이 관련된 일부 선거 사건을 잇달아 불송치 결정한 가운데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수사 과정과 판단 근거를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당선된 권력에 대해 수사 잣대가 달라졌다는 의심을 도민이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는 그러면서 "수사 기한 만료를 앞두고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크고, 수사 결과에 대한 당사자들의 이의 신청 등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며 충분한 수사와 납득할 만한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이원택·김관영 전·현직 지사의 수사 결과에 대해서만 경정급 중간 간부의 주재로, 사진·영상 촬영을 불허한 백브리핑을 단 한 차례 열었습니다.
별도의 배포자료도 없는 공보 형태였으나, 당시 경찰은 구체적인 증거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검찰 수사가 남아있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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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이원택·김관영 전·현직 지사의 수사 결과에 대해서만 경정급 중간 간부의 주재로, 사진·영상 촬영을 불허한 백브리핑을 단 한 차례 열었습니다.
별도의 배포자료도 없는 공보 형태였으나, 당시 경찰은 구체적인 증거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검찰 수사가 남아있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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