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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에 열흘 넘게 들어와 있는 상어 '부캉이'가 오늘(29일) 바다로 복귀를 시도합니다.
부산시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선박과 워터펌프를 활용해 '부캉이'를 친수공원 바깥쪽 바다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현장 조사 결과 '부캉이'의 활동성이나 호흡은 안정적이지만 열흘 넘게 먹이 활동을 하지 않는 등 친수구역이 서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획대로 '부캉이'가 외해로 나간다면 지난 18일 북항을 찾은 상어의 방문은 12일 만에 끝나게 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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