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해외로...인천공항서 오늘 13만 명 출국

너도 나도 해외로...인천공항서 오늘 13만 명 출국

2026.09.24.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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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은 114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연휴 첫날인 오늘, 가장 많은 출국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리포터]
인천공항 2 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첫날인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분주히 움직이는 시민들이 보이시죠?

연휴 첫날, 귀성길 대신 여행길 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달라진 명절 풍경을 실감케 하는데요.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만 무려 13만 2천 명에 달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출국객이 몰리는 건데요.

이곳 2 터미널에서만 오늘 하루 5만여 명이 넘게 출국할 것으로 보이고요.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는 매시간 5천 명이 넘는 출국 여객으로 붐볐습니다.

이번 연휴는 비교적 짧다 보니,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는데요.

5박 6일 일정을 꽉 채워 떠나는가 하면, 성묘나 가족과의 만남을 미리 마치고 여행길에 오른 가족들도 있습니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아 보이는데요.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2 터미널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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