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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인 같은 남성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병헌 전 세종시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6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상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상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동료 동성 의원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1심 재판에서도 상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2심 선고일은 오는 11월 25일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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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심 재판에서도 상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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