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교섭 중단...내일부터 2차 파업 예고

포스코 노사 교섭 중단...내일부터 2차 파업 예고

2026.09.15. 오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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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임금 교섭을 재개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2차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사측과 임금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률 등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사측이 추가 교섭을 요청하지 않으면 내일(16일) 오전 7시부터 2차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는 교섭이 결렬된 건 아니고 중지 상태라고 전하며 추가 교섭 여지를 남겼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부분 파업은 포항제철소 2열연 공정, 광양제철소 4열연 공정이 대상으로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

포스코 노조는 2차 부분 파업에는 1차 120명의 2배 정도 인원이 참여하고, 파업 기간 중에 참여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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