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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 끝에, 8시간 만인 오전 9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관계자 등 1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청주시청은 화재 직후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주변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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