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00년 전 서울 노래...정도전 '삼봉선생집' 보물 지정

[서울] 600년 전 서울 노래...정도전 '삼봉선생집' 보물 지정

2026.09.04.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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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의 문집 '삼봉선생집' 첫 번째 권이 최근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봉선생집'은 조선 초기에 발간된 희귀한 문집으로, 정도전 연구의 중요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삼봉선생집'에는 새 수도 한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신도팔경시' 등 정도전이 쓴 시 150여 수가 수록돼 있습니다.

정도전은 태조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건국한 개국공신으로 새 수도 한양의 설계와 건설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 투쟁으로 이방원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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