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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인이 다치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14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동대신동에서 70대 여성이 바람에 떨어진 나뭇가지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기장군에서는 80대 여성이 쓰러진 파라솔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밖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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