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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코너, 스타트픽입니다.
전남광주 장흥군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 170여 구가 발견되며 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고발로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한 동물보호단체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동물을 살려야 할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글과 사진이 공유되며 논란은 확산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 설명을 종합하면 이 동물보호센터 냉동창고에서 최근 개와 고양이 사체 170여 구가 발견되는 등 부실 운영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확산하자 사순문 장흥군수는 사과문을 게시하며 "어떠한 사정이 있었더라도 보호동물의 안전을 충분히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에 나섰습니다.
또한 "신속하게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정상화하고 보호동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이 약속이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아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이슈는 가을 대표 축제로 거듭난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련 소식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암표 거래와 공공장소 자리 선점 같은 과도한 바가지 상술이 난무하고 있다는 건데요.
내일(5일) 개최 예정인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그룹은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인당 2매의 무료 초청권을 증정했고, 약 700석 규모의 유료 관람 구역을 운영하는데요.
행사 날짜가 다가오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기존 11만 원에서 22만 원 사이에 판매된 이 자리가 4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한강공원의 명당자리를 맡아주면 30만 원을 주겠다는 대리 알바 구인 글까지 등장했는데요.
서울시와 한화그룹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며 제재에 나섰지만, 강제성이 없어 권고 수준에 그치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즐겨야 하는 축제가 과열된 상술로 인해 먹칠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이른바 용주골로 불렸던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성매매 집결지의 업주와 종사자들이 어제 파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를 중단하고 다시는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오랜 갈등을 끝내기 위해 스스로 내린 결단"이라며 다만 성매매 근절 이후 실질적 대책 마련도 주문했는데요.
성매매는 완전히 없애되 사람과 상권, 마을을 함께 살리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완전 해체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뤄진 건데요.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종사자들의 생계 유지와 상권 문제 같은 실질적 대책 마련도 필요하죠.
앞으로 어떤 해결책으로 이러한 논란을 종식 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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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장흥군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 170여 구가 발견되며 관리 부실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고발로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한 동물보호단체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동물을 살려야 할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글과 사진이 공유되며 논란은 확산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 설명을 종합하면 이 동물보호센터 냉동창고에서 최근 개와 고양이 사체 170여 구가 발견되는 등 부실 운영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확산하자 사순문 장흥군수는 사과문을 게시하며 "어떠한 사정이 있었더라도 보호동물의 안전을 충분히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에 나섰습니다.
또한 "신속하게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정상화하고 보호동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이 약속이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아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이슈는 가을 대표 축제로 거듭난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련 소식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암표 거래와 공공장소 자리 선점 같은 과도한 바가지 상술이 난무하고 있다는 건데요.
내일(5일) 개최 예정인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그룹은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인당 2매의 무료 초청권을 증정했고, 약 700석 규모의 유료 관람 구역을 운영하는데요.
행사 날짜가 다가오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기존 11만 원에서 22만 원 사이에 판매된 이 자리가 4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한강공원의 명당자리를 맡아주면 30만 원을 주겠다는 대리 알바 구인 글까지 등장했는데요.
서울시와 한화그룹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며 제재에 나섰지만, 강제성이 없어 권고 수준에 그치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즐겨야 하는 축제가 과열된 상술로 인해 먹칠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이른바 용주골로 불렸던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성매매 집결지의 업주와 종사자들이 어제 파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를 중단하고 다시는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오랜 갈등을 끝내기 위해 스스로 내린 결단"이라며 다만 성매매 근절 이후 실질적 대책 마련도 주문했는데요.
성매매는 완전히 없애되 사람과 상권, 마을을 함께 살리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완전 해체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뤄진 건데요.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종사자들의 생계 유지와 상권 문제 같은 실질적 대책 마련도 필요하죠.
앞으로 어떤 해결책으로 이러한 논란을 종식 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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