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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의 꿀벌 포식이 본격화하는 9월을 맞아 양봉농가에 벌통 앞 방어와 유입 일벌 포획, 주변 벌집 제거를 동시에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후변화 여파로 말벌류의 가을철 활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11월까지 기상 조건과 발생량에 맞춰 방제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진청은 등검은말벌이 벌통 앞에서 꿀벌을 직접 낚아채는 만큼, 출입구에 보호망을 치거나 양봉장 가장자리에 유인 포획 장치를 분산 설치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을 때 직접 제거하려다가는 추락이나 집단 공격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지자체나 소방서 등 전문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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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을 때 직접 제거하려다가는 추락이나 집단 공격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지자체나 소방서 등 전문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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