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어컨' 보령 냉풍욕장...올여름 9만 명 방문

'천연 에어컨' 보령 냉풍욕장...올여름 9만 명 방문

2026.09.03.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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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수백 미터 지하의 폐광 갱도에서 찬 바람이 불어 나와 '천연 에어컨'으로 불리는 냉풍욕장에 올여름 9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 냉풍욕장 내부 온도는 연중 10에서 15도가 유지돼 여름철 이색 피서지로 꼽히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200미터 길이의 모의 갱도를 걸어보고 차가운 바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보령시는 시원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냉풍욕장을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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