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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인 '미리내집'을 오는 2030년까지 만 7,500가구 추가 공급합니다.
미리내집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자녀를 낳으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시는 재작년 7월 미리내집을 처음 도입한 뒤 지난달까지 7,108가구 공급했는데, 앞으로 해마다 4,000가구씩 물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자녀가 둘 이상이면 시세의 90%, 셋 이상이면 80% 수준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우선매수청구권' 인정 범위 확대도 검토합니다.
구체적으로 현재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출산한 자녀를 기준으로 하는데, 입주 전 출산한 자녀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난 4월부터는 입주 전 내야 하는 보증금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는데, 잠실르엘에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됐습니다.
잠실르엘은 잠실역 근처에 들어선 1,865세대 규모 대단지로, 미리내집 98세대와 장기전세주택 100세대가 포함돼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잠실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내 집 마련 어려움에 대한 신혼부부 고충을 들은 뒤 고품질 공공주택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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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자녀를 낳으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시는 재작년 7월 미리내집을 처음 도입한 뒤 지난달까지 7,108가구 공급했는데, 앞으로 해마다 4,000가구씩 물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자녀가 둘 이상이면 시세의 90%, 셋 이상이면 80% 수준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우선매수청구권' 인정 범위 확대도 검토합니다.
구체적으로 현재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출산한 자녀를 기준으로 하는데, 입주 전 출산한 자녀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난 4월부터는 입주 전 내야 하는 보증금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는데, 잠실르엘에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됐습니다.
잠실르엘은 잠실역 근처에 들어선 1,865세대 규모 대단지로, 미리내집 98세대와 장기전세주택 100세대가 포함돼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잠실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내 집 마련 어려움에 대한 신혼부부 고충을 들은 뒤 고품질 공공주택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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