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반토막" 경산시, 가뭄 긴급 대책회의

"강수량 반토막" 경산시, 가뭄 긴급 대책회의

2026.08.14.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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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심각한 가뭄에 대응해 주요 저수지 준설과 관정 설치 공사를 즉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54.9%인 397.1㎜에 그치면서, 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6%대까지 떨어지는 등 가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피해가 큰 만큼, 경산시는 살수차 8대로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저수지 용량을 늘리기 위한 준설 공사에 즉시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정부와 협력해 가뭄에 대비한 수리시설 정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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