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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페인트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게차에서 시작된 불은 페인트 창고를 태우고 인근 카센터와 빌라로 번지면서 거동이 불편했던 빌라 여성 거주자 1명이 숨졌습니다.
또, 페인트 창고 주인 60대 1명이 중상을 입었고,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73대와 29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페인트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2차 피해가 우려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는 긴급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도 발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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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2차 피해가 우려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는 긴급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도 발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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