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3.2t 밍크고래 혼획...7천1백만 원 판매

울산 앞바다 3.2t 밍크고래 혼획...7천1백만 원 판매

2026.07.25.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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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7시 3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민간 어선의 그물에 걸려 혼획됐습니다.

울산해경은 혼획 신고를 받고 출동해 크레인으로 밍크고래를 끌어올렸습니다.

밍크고래는 수컷으로 길이 7.3m, 둘레 3m, 무게 3.2t으로 측정됐으며, 방어진수협 위판장에서 7천백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울산해경은 밍크고래 포획은 불법이지만, 우연히 걸려 혼획될 경우에는 위판 처리가 가능하다며, 판매 금액은 선장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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