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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으로 심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50대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방화 사건 부상자 8명 가운데 상태가 위중해 헬기로 서울에 이송됐던 50대 여성이 오늘(24일) 오전 11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사건 당일 아파트 CCTV 선이 뽑혀있는 문제를 확인하려고 관리사무소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방화 피의자인 70대 A 씨의 혐의를 방화치상에서 방화치사상으로 바꿔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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