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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제주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는데, 밤에도 시민들이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재형 기자!
[기자]
시원한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심한 열대야에 밤 피서를 나온 것 같네요?
[기자]
밤 10시를 향해가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용천수는 수온이 평균 16도여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울 정도인데요.
아이들은 차가운 용천수에 몸을 담그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요, 어른들도 발을 담그거나 벤치에 앉아 시원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전 찾은 삼양해수욕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운영은 끝났지만, 백사장을 거닐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한여름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는 밤이 깊었지만, 낮 동안의 뜨거운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데요.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해안 지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열대야 주의보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 제주는 27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제주 지역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열대야가 16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도 끝나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더운 밤에는 실내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고, 잠들기 전에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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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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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제주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치솟았는데, 밤에도 시민들이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재형 기자!
[기자]
시원한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심한 열대야에 밤 피서를 나온 것 같네요?
[기자]
밤 10시를 향해가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용천수는 수온이 평균 16도여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울 정도인데요.
아이들은 차가운 용천수에 몸을 담그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요, 어른들도 발을 담그거나 벤치에 앉아 시원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전 찾은 삼양해수욕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운영은 끝났지만, 백사장을 거닐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한여름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는 밤이 깊었지만, 낮 동안의 뜨거운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데요.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해안 지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열대야 주의보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 제주는 27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제주 지역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열대야가 16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도 끝나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더운 밤에는 실내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고, 잠들기 전에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만큼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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