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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해변을 산책하다 바다에 빠진 피서객 2명을 구한 해양경찰관이 의인상 포상금 일부를 기부했습니다.
강원도 강릉해양경찰서 구조대 김세진 경사는 어제(22일) LG복지재단 의인상을 받고, 포상금 가운데 천만 원을 양양군에 기탁했습니다.
김 경사는 쉬는 날인 지난달 11일 강릉 사근진해변을 산책하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을 발견하고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습니다.
기부금은 양양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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