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쇠못 쏘며 난동...경찰특공대 폭음탄 쏘고 체포 [앵커리포트]

주택가에서 쇠못 쏘며 난동...경찰특공대 폭음탄 쏘고 체포 [앵커리포트]

2026.07.23.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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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공사 현장에서 쓰는 타정총으로 쇠못을 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폭음탄까지 발사하고서야 남성을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보시죠.

주택 2층에 있는 남성이 무언가를 들고 총처럼 쏘아댑니다.

발사하는 것은 다름 아닌 쇠못입니다.

공사현장에서 쓰는 타정총으로 쇠못을 발사한 겁니다.

오전 9시 10분쯤 부산 사상구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에게도 쇠못을 발사하며 대치하던 남성.

[경찰특공대 : (펑!) "됐어, 됐어. 손만 잡아! 손만 잡아! 힘 빼! 힘 빼!]

결국, 섬광 폭음탄을 쏘고 달려든 경찰특공대에게 제압당했습니다.

대치가 진행된 한 시간 반 동안 이웃 주민들은 아침부터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서영미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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