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피해자 유족, 장윤기 사형 선고와 전면 재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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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피해자 유족, 장윤기 사형 선고와 전면 재조사 촉구

2026.07.13.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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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의 피해자인 고 이채원 양의 유족과 시민단체는 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장윤기에 대한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시민단체는 2차 공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품도 유족의 동의 없이 폐기된 상황에서는 어떤 조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며 실체적 규명을 위한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고 이채원 양의 어머니는 피해자가 경찰의 가족, 가해자가 일반인의 가족이었더라도 경찰이 사건을 은폐했겠느냐며, 조직을 지키는 게 억울하게 숨진 아이와 관련한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더 중요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재판부를 향해선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아야 한다며,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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