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윤기 수사 경찰관 줄줄이 소환...큰아버지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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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윤기 수사 경찰관 줄줄이 소환...큰아버지도 경찰

2026.07.09.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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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봐주기' 수사 의혹 강력팀장 구속
장윤기 수사팀, 공무상 비밀누설·증거인멸 혐의
검찰, 장윤기 사건 담당 경찰관 피의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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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윤기 사건 봐주기 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된 경찰들을 소환했습니다.

수사 내용이 장윤기 아버지에게 유출되고, 증거가 인멸 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건데요.

장윤기 큰아버지도 다른 지역에서 경찰 중간 간부로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나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 특별수사팀에 구속된 광주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 모 경감, 법원은 증거를 없애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모 경감: (증거 인멸 혐의 인정하십니까?) ….]

강력팀장을 포함한 수사팀은 공무상 비밀누설,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장윤기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피의자로 불러 대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윤기 성범죄 목적 범행을 입증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타이를 확보하지 않은 이유를 캐고 있고, 압수수색이나 구속영장 관련 수사 내용이 장윤기 아버지에게 흘러들어 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윤기 자취방에 있던 성인용품 리얼돌이 폐기된 경위도 검찰 수사 대상입니다.

참고인 신분인 동료 경찰관들도 이틀째 조사했는데, 긴급체포나 피의자 전환은 없었습니다.

특히 장윤기 큰아버지도 중간 간부급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나, 장윤기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들과 전에 같이 근무했거나 개인적 친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영상기자 이강휘 VJ 이건희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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