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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호주산 염소탕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이 단속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여름철을 맞아 염소나 오리고기 등 보양식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 백여 곳을 집중 단속해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업소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흑염소 원산지를 '호주산과 국내산'으로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값싼 호주산 염소고기만 사용하거나 원산지를 전혀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사경은 내년 2월부터 개고기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돼 대체 보양식으로 염소 고기의 국내 수요와 수입량이 급증해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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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경은 내년 2월부터 개고기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돼 대체 보양식으로 염소 고기의 국내 수요와 수입량이 급증해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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