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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권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 한때 극한 호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조금 전부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0분 정도 비가 잠시 그치기도 했는데, 쏟아지는 많은 비에 옷이 다 젖을 정도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갑천에는 평소보다 물이 상당히 많이 불어나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충청권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때 충남 부여와 서천, 공주와 계룡,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 아침까지 80~15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많은 곳은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입니다.
[앵커]
비 피해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8일)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 이원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에서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낮 12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 오송읍에서 도로가 침수됐고, 진천 백곡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5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부여에서는 전봇대가 기울어져 소방 당국이 출동했고,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충남 부여 석성천 동성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고, 세종시 한별동에서는 인근 공사장에서 토사와 빗물이 도로를 덮쳐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고속도로 빗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전남광주 순천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 침수 피해에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후 2시 30분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고 산사태 발생 위험도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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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 한때 극한 호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조금 전부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0분 정도 비가 잠시 그치기도 했는데, 쏟아지는 많은 비에 옷이 다 젖을 정도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갑천에는 평소보다 물이 상당히 많이 불어나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충청권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때 충남 부여와 서천, 공주와 계룡,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충청권에는 내일 아침까지 80~15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많은 곳은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입니다.
[앵커]
비 피해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8일)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 이원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에서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낮 12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 오송읍에서 도로가 침수됐고, 진천 백곡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5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부여에서는 전봇대가 기울어져 소방 당국이 출동했고,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충남 부여 석성천 동성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고, 세종시 한별동에서는 인근 공사장에서 토사와 빗물이 도로를 덮쳐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고속도로 빗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전남광주 순천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 침수 피해에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후 2시 30분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고 산사태 발생 위험도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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