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전 세척기 내부 청소 중" 관계자 진술 확보
"도구 등 활용해 세척기 탱크 안 화약 찌꺼기 제거"
긴 막대·짧은 호미 모양 등 다양한 세척 도구 사용
"도구 등 활용해 세척기 탱크 안 화약 찌꺼기 제거"
긴 막대·짧은 호미 모양 등 다양한 세척 도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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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자 7명이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폭발 전 세척기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폭발 사고 현장에서 세척 도구와 배관 부품 등 17점을 확보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경찰 수사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작업자들이 폭발 전 세척기 내부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고압 세척기 내부 탱크에 가라앉아있는 화약 찌꺼기 등을 세척 도구를 활용해 제거하다가 마찰이나 정전기 등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척 도구 중 일부는 전기가 흐르는 소재로 만들어졌고, 긴 막대와 짧은 호미 등 다양한 형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배관과 밸브, 장비에 묻은 화약 찌꺼기를 씻어내던 세척 공간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비 등을 수조에 담갔다가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추가로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세척기에 연결된 배관은 외부 업체가 청소했지만, 세척기 내부 청소는 회사 직원들이 맡아 왔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세척 도구와 배관 부품 등 17점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동 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가 사업장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대표이사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충남세종취재본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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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7명이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폭발 전 세척기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폭발 사고 현장에서 세척 도구와 배관 부품 등 17점을 확보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경찰 수사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작업자들이 폭발 전 세척기 내부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고압 세척기 내부 탱크에 가라앉아있는 화약 찌꺼기 등을 세척 도구를 활용해 제거하다가 마찰이나 정전기 등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척 도구 중 일부는 전기가 흐르는 소재로 만들어졌고, 긴 막대와 짧은 호미 등 다양한 형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배관과 밸브, 장비에 묻은 화약 찌꺼기를 씻어내던 세척 공간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비 등을 수조에 담갔다가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추가로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세척기에 연결된 배관은 외부 업체가 청소했지만, 세척기 내부 청소는 회사 직원들이 맡아 왔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세척 도구와 배관 부품 등 17점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동 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가 사업장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대표이사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충남세종취재본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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