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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징계위원회 위원들이 해경 여성 직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최근 창원해양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2명을 모욕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위원 2명이 지난 1월 창원해경 소속 여성 직원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하거나 "살찐 거 봐" 등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창원해경은 위원 2명을 위원직에서 해촉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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