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하는 척 접근...다이아 팔찌 훔친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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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하는 척 접근...다이아 팔찌 훔친 10대 입건

2026.06.21.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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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고가의 귀금속을 사는 척 접근한 뒤, 물건만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제(20일) 새벽 3시 40분쯤 대전 중구에 있는 공원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만난 B 씨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거래 과정에서 B 씨가 팔찌를 채워주자 돈을 내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2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팔찌가 시가 3천만 원 상당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후 A 군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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