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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이 소장한 시 지정 문화유산인 '골촉 박힌 고래뼈'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지난 2009년 발견된 이 유물은 신석기시대 고래잡이 활동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동아시아 최초 사례로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고고학적 유물로 평가받습니다.
다만 문화유산위원회는 유물의 재질과 의미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지정 명칭을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으로 변경하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이 확정되면 세계유산인 반구천 암각화와 함께 울산이 선사시대 해양문명의 중심지였음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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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이 확정되면 세계유산인 반구천 암각화와 함께 울산이 선사시대 해양문명의 중심지였음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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