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발전 특례 반영
지역 내 총생산 160조 원…초광역 경제권 구축 기대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광주, 글로벌 AI 도시 육성
지역 내 총생산 160조 원…초광역 경제권 구축 기대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광주, 글로벌 AI 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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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 통합이 추진된 건 수도권 집중이 심화하고 지역 소멸 위기감이 컸기 때문인데요.
통합으로 인구 320만, 지역 총생산 GRDP 160조 원에 달하는 초광역 경제권이 형성됐습니다.
이제 지금껏 흩어진 산업 생태계를 하나로 묶고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과 첨단 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오선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와 전남을 다시 하나로 묶는 근거가 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법안 첫 문장에서부터 '인공지능'과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이 등장합니다.
오랜 기간 낙후된 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가 될만한 산업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일태 / 전남대학교 석좌교수 : 우리 지역이 통합함으로써 지역 주도의 성장 엔진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겠느냐 그런 필요성에서 우리가 통합의 기치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광주와 전남 산업 생태계의 결합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광주의 인공지능, 여기에 전남의 풍부한 친환경 에너지와 항만을 통해 수출하는 경제권이 구축되는 겁니다.
[최성환 / 광주연구원 : 우리 지역의 성장 궤도를 3% 수준 더 올리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데 그렇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역내의 가치 사슬을 단단히 묶어놓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도 추진됩니다.
광주권은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패키징 등 산업 육성이 이뤄집니다.
동부권은 노후화된 여수산단 개조에 이어 이차전지와 수소, 우주 산업을 육성하며,
서부권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중남권은 농생명과 바이오 등의 산업이 육성됩니다.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 이른바 더 많은 기회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만들어 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출범을 하자마자 바로 인수위에 기업 유치 TF를 꾸려서 활동을 곧 개시할 겁니다.]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는 가운데 앞으로 글로벌 첨단 기업을 얼마나 유치해 '초광역 경제권'을 만드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영상가지 : 이강휘
VJ : 이건희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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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통합이 추진된 건 수도권 집중이 심화하고 지역 소멸 위기감이 컸기 때문인데요.
통합으로 인구 320만, 지역 총생산 GRDP 160조 원에 달하는 초광역 경제권이 형성됐습니다.
이제 지금껏 흩어진 산업 생태계를 하나로 묶고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과 첨단 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오선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와 전남을 다시 하나로 묶는 근거가 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법안 첫 문장에서부터 '인공지능'과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이 등장합니다.
오랜 기간 낙후된 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가 될만한 산업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일태 / 전남대학교 석좌교수 : 우리 지역이 통합함으로써 지역 주도의 성장 엔진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겠느냐 그런 필요성에서 우리가 통합의 기치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광주와 전남 산업 생태계의 결합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광주의 인공지능, 여기에 전남의 풍부한 친환경 에너지와 항만을 통해 수출하는 경제권이 구축되는 겁니다.
[최성환 / 광주연구원 : 우리 지역의 성장 궤도를 3% 수준 더 올리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데 그렇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역내의 가치 사슬을 단단히 묶어놓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권역별 산업 벨트 조성도 추진됩니다.
광주권은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패키징 등 산업 육성이 이뤄집니다.
동부권은 노후화된 여수산단 개조에 이어 이차전지와 수소, 우주 산업을 육성하며,
서부권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중남권은 농생명과 바이오 등의 산업이 육성됩니다.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 이른바 더 많은 기회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만들어 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출범을 하자마자 바로 인수위에 기업 유치 TF를 꾸려서 활동을 곧 개시할 겁니다.]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는 가운데 앞으로 글로벌 첨단 기업을 얼마나 유치해 '초광역 경제권'을 만드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영상가지 : 이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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