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열기 뜨거운 부산...사전투표율에 '관심'

선거 열기 뜨거운 부산...사전투표율에 '관심'

2026.05.29.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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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전투표소 206곳…유권자 285만7천여 명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8.59%…전국 평균 아래
전재수 vs 박형준 접전…개혁신당 정이한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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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야 모두 격전지로 꼽는 부산에서도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부산 북구 갑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진행되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사전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투표소 문이 열리자마자 사전 투표로 하루를 시작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모두 206곳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유권자는 285만7천여 명으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보다 5만9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여야 후보들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사전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은 18.59%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각 후보 캠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과 교육감, 16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을 동시에 뽑는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역시 부산시장 선거입니다.

해수부 장관과 부산에서 3선을 지낸 민주당 전재수 후보, 그리고 현직 시장이자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접전을 벌이고 있고,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도 뛰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을 등에 업은 전재수 후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겠다는 박형준 후보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부산시장 선거만큼이나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북구 발전을 약속하며 11만7천여 명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선거 초기부터 제기됐지만, 후보들 간 입장 차이가 뚜렷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가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연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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