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과수화상병 발생...강원지역 올해 첫 확진

강원도 원주에서 과수화상병 발생...강원지역 올해 첫 확진

2026.05.18.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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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원주의 한 배 재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은 원주시 무실동의 배 농가에서 의심증상을 신고했고,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과수원은 0.91ha 규모로, 농업기술원은 매몰 등을 포함한 방제 조치를 5일 이내 완료할 예정이며, 발생지 반경 2km 이내 과수원에 대한 긴급 정밀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과수화상병은 지난 15일 충북 청주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으며, 이번 원주 확진은 강원지역에서 올해 첫 발생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지체 없이 지역 농업기술센터 또는 신고전화(1833-857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택근 강원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농가 대상 예방수칙 안내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총동원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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