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내란 방조 '무혐의'..."종합특검 팩스 통보"

김관영, 내란 방조 '무혐의'..."종합특검 팩스 통보"

2026.05.07.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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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내란 방조 의혹과 관련해 만약 종합특검에서 기소된다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던 김관영 지사에게 특검이 무혐의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관영 예비후보 측과 전북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쯤 2차 종합특검으로부터 김 지사의 내란 방조 혐의 등에 대한 무혐의 통지서가 전북도청에 팩스로 전달됐습니다.

내란 방조 의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도청사 폐쇄 등을 이행하고 지역계엄사령부에 협조했다는 것으로, 민주당 도지사 후보인 이원택 의원이 이를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한 바 있습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특검이 이 사건을 기소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혹을 제기한 이원택 후보도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고 했으니,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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