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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5시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건천산업단지에 있는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구조 공장 건물 일부와 컨테이너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을 녹여서 원유인 열 분해유를 생산하는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은 내부에 있는 폐수탱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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