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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철거 작업이 50일 가까이 진행될 예정이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색 SUV가 크레인에 매달린 채 서서히 옮겨집니다.
불이 난 대전 안전공업 동관 옥상 주차장에 있던 차입니다.
지난달 20일 대형 참사가 발생한 안전공업 동관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화재 발생 39일 만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조건부로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안전공업이 정한 업체 두 곳이 철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안전공업 측은 불이 난 동관 3층과 옥상에 있는 차량을 모두 밖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철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이 예상한 기간은 약 45일.
붕괴 위험으로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동관 1층에 대한 감식은 철거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재석 /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 : 내부에 대해서는 지금 붕괴 위험이 있고요. 감식 방법에 대해서는 고소 차량을 이용한, 스카이 차량을 이용해서 관찰하는 방향으로 감식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이번 철거 작업 과정에서 추가 유해 발굴을 위한 재수색과 유류품 회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안전공업 대표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지만, 건물 대부분이 화재로 무너져 정확한 발화지점이 확인될지는 미지수입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임재균 권민호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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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철거 작업이 50일 가까이 진행될 예정이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색 SUV가 크레인에 매달린 채 서서히 옮겨집니다.
불이 난 대전 안전공업 동관 옥상 주차장에 있던 차입니다.
지난달 20일 대형 참사가 발생한 안전공업 동관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화재 발생 39일 만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조건부로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안전공업이 정한 업체 두 곳이 철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안전공업 측은 불이 난 동관 3층과 옥상에 있는 차량을 모두 밖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철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이 예상한 기간은 약 45일.
붕괴 위험으로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동관 1층에 대한 감식은 철거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재석 /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 : 내부에 대해서는 지금 붕괴 위험이 있고요. 감식 방법에 대해서는 고소 차량을 이용한, 스카이 차량을 이용해서 관찰하는 방향으로 감식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이번 철거 작업 과정에서 추가 유해 발굴을 위한 재수색과 유류품 회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안전공업 대표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철거 작업이 시작됐지만, 건물 대부분이 화재로 무너져 정확한 발화지점이 확인될지는 미지수입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임재균 권민호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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