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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회원 43만 명의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돼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사실을 알고도 신고를 늦춘 듀오에 과징금 11억 9,700만 원과 과태료 1,320만 원을 부과하고, 유출 사실을 회원들에게 즉각 통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듀오는 지난해 1월 개인정보를 다루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 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출된 내역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과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체중, 직장명 등 민감한 개인 신상정보로 확인됐습니다.
위원회 조사 결과 듀오는 해커가 회원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때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하면 접근을 제한해야 하는데 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듀오에 유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듀오 측은 회원 정보가 유출돼 죄송하다면서도,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없었다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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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는 지난해 1월 개인정보를 다루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 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출된 내역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과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체중, 직장명 등 민감한 개인 신상정보로 확인됐습니다.
위원회 조사 결과 듀오는 해커가 회원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때 일정 횟수 이상 인증에 실패하면 접근을 제한해야 하는데 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듀오에 유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듀오 측은 회원 정보가 유출돼 죄송하다면서도,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없었다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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