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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년 되는 날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세월호 선상 추모식 경비함정입니다.
[앵커
선상 추모식을 마치고, 다시 육지로 돌아가고 있죠?
[기자]
조금 전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전남 목포로 귀항하고 있는데요.
12년 전 세월호가 침몰한 장소에는 노란색 부표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새벽 1시 반쯤 경기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해양경찰 경비함에 탑승했는데요.
선상 추모식에는 유가족 39명과 4.16 재단 관계자들이 동행했습니다.
3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침몰 해역에 도착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40분 정도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가 이어졌고요.
하늘에 별이 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바다에 꽃을 던지며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헌화가 끝난 뒤에는 참사 해역을 크게 선회하고, 다시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가족들은 배에서 내린 이후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참사 12주기 목포 기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 16분부터 1분 동안 추모 경보 사이렌도 울리는데요.
12년 전 4월 16일, 침몰 사고로 희생된 304명을 기리기 위해 진도와 목포, 서울과 경기 안산 등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세월호 선상추모식 경비함정에서 YTN 오선열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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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년 되는 날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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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세월호 선상 추모식 경비함정입니다.
[앵커
선상 추모식을 마치고, 다시 육지로 돌아가고 있죠?
[기자]
조금 전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전남 목포로 귀항하고 있는데요.
12년 전 세월호가 침몰한 장소에는 노란색 부표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새벽 1시 반쯤 경기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해양경찰 경비함에 탑승했는데요.
선상 추모식에는 유가족 39명과 4.16 재단 관계자들이 동행했습니다.
3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침몰 해역에 도착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40분 정도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가 이어졌고요.
하늘에 별이 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바다에 꽃을 던지며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헌화가 끝난 뒤에는 참사 해역을 크게 선회하고, 다시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가족들은 배에서 내린 이후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참사 12주기 목포 기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 16분부터 1분 동안 추모 경보 사이렌도 울리는데요.
12년 전 4월 16일, 침몰 사고로 희생된 304명을 기리기 위해 진도와 목포, 서울과 경기 안산 등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세월호 선상추모식 경비함정에서 YTN 오선열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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