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늑대 수색 닷새째...'늑구' 흔적 못 찾아

대전 늑대 수색 닷새째...'늑구' 흔적 못 찾아

2026.04.12.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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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에 대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12일) 새벽 2시까지 오월드 반경 6km 구역에 드론 10대를 투입해 정밀 수색을 벌였지만, '늑구'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늑대 사체를 봤다는 등의 신고가 7건 접수됐지만, 모두 오인신고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색 당국은 오늘도 드론을 활용한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늑구'는 지난 9일 새벽 1시 반쯤 오월드 동물병원 인근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열화상 카메라 드론에 마지막으로 포착됐습니다.

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시민 안전과 신속한 포획을 위해 보문산 산행과 반려견 동반 산책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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