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살해·여행 가방 시신 유기' 부부 구속 송치

'장모 살해·여행 가방 시신 유기' 부부 구속 송치

2026.04.09. 오전 1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장모를 때려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6살 조재복 부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존속살해와 시신 유기, 상해와 감금 등 혐의로 조재복을 구속 송치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부인 최 모 씨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이번 사건이 존속살해에 더해 가정폭력 정황도 있는 점을 고려해, 강력범죄 전담부와 여성아동범죄 조사부가 함께 참여하는 전담수사팀을 꾸려 보완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재복은 지난달 18일, 50대 장모를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아내 최 씨와 함께 대구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