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고속철도 직선화...한남대·철도공단 갈등 심화

대전 도심 고속철도 직선화...한남대·철도공단 갈등 심화

2026.04.06. 오후 2: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고속철도 노선 직선화·지하화 사업을 두고 한남대학교와 국가철도공단 사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남대 측은 공청회를 열고 코레일이 안전성 문제로 수년 전 사업을 중단됐음에도, 철도공단 측이 대학과 논의 없이 고속철도 직선화·지하화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고속철도가 교내 500m 구간을 관통해 지하로 지나가게 되면 학생 2만여 명과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와 소음·진동 피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공단 측은 교내 구간은 190m 길이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학 측이 500평 규모 건물 신축을 요구하는 등 가능한 범위 밖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