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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를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사위와 딸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전 존속살해 및 시신 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A 씨와 시신유기 혐의만 적용된 딸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집에서 50대 장모를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가방에 담아 B 씨와 함께 대구 칠성동 신천에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장모는 부검 결과, 갈비뼈와 골반을 비롯해 여러 곳의 뼈가 부러지는 등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가 평소 집에서 소리를 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3일째 알려지지 않았던 이번 사건은 지난달 31일 오전, 신천 잠수교 근처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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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장모는 부검 결과, 갈비뼈와 골반을 비롯해 여러 곳의 뼈가 부러지는 등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가 평소 집에서 소리를 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3일째 알려지지 않았던 이번 사건은 지난달 31일 오전, 신천 잠수교 근처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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