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민통선 검문 비대면 전환...CCTV 관찰로 개편

[인천] 강화도 민통선 검문 비대면 전환...CCTV 관찰로 개편

2026.03.31. 오후 3: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1953년부터 73년간 유지된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지역, 민북지역'의 대면 검문 체계가 비대면 방식으로 개편됩니다.

인천시 강화군은 해병대 제2사단과 민북지역 출입 통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면 검문을 단계적으로 없애고 폐쇄회로(CC)TV 기반의 비대면 관찰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강화도에 있는 연미정, 철산리, 교산리, 교동대교 등 검문소 4곳을 중심으로 CCTV 30∼40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면 검문은 순차적으로 폐지되며 비대면 관찰 체계로 전환되지만 일몰 이후에는 지금처럼 대면 검문 방식이 유지됩니다.

강화군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CCTV 설치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안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CCTV 도입으로 대면 검문이 사라지면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군 당국의 경계 작전 효율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