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최근 유가 급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되돌려주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집중 배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 사태 여파로 휘발유 등 유가가 크게 오르자 대중교통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하루 평균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는 2천140만 명으로, 유가 변동 전보다 4.9%, 약 백만 명 늘어났습니다.
특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자가 6.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량은 820만 대 수준에서 812만 대로 0.9% 줄면서 전체 교통 속도는 약 4.7% 빨라졌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다음 달 기후동행카드를 처음 구매해 30일권을 충전해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10%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는 모바일과 실물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금으로 전환해 교통요금으로 쓰거나, 편의점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현재 오전 7시~9시와 오후 6시~8시로 정해진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배차 시간은 승객 증가 추이, 운행 여건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지난 23일) : 아울러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는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자원안보위기가 격상되면 현재 공공기관 주차장에서 시행 중인 차량 5부제를 일반 시민 대상 공영과 공공 부설 주차장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준영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유가 급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되돌려주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집중 배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 사태 여파로 휘발유 등 유가가 크게 오르자 대중교통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하루 평균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는 2천140만 명으로, 유가 변동 전보다 4.9%, 약 백만 명 늘어났습니다.
특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자가 6.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량은 820만 대 수준에서 812만 대로 0.9% 줄면서 전체 교통 속도는 약 4.7% 빨라졌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다음 달 기후동행카드를 처음 구매해 30일권을 충전해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충전 요금의 10%를 티머니 마일리지로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는 모바일과 실물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금으로 전환해 교통요금으로 쓰거나, 편의점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현재 오전 7시~9시와 오후 6시~8시로 정해진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배차 시간은 승객 증가 추이, 운행 여건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지난 23일) : 아울러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는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자원안보위기가 격상되면 현재 공공기관 주차장에서 시행 중인 차량 5부제를 일반 시민 대상 공영과 공공 부설 주차장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준영입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